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환(야구선수)/선수 경력/2022년 (문단 편집) === 6월 === ||<-16> {{{#ffffff 6월 월간 기록}}} ||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79 || 22 || 6 || 0 || 4 || 15 || 14 || 14 || 20 || 1 || 0 || 0.278 || 0.387 || 0.506 || 0.893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15억 조기퇴근 실패.gif|width=100%]]}}} || 2일 KIA전에서 8회말 3-3 동점 상황에서 내야 팝플라이를 띄워놓고 타구만 대충 보고 아예 뛸 생각도 없이 덕아웃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하다가 야수들의 실책으로 공이 낙구되자 냅다 뛰어 간신히 살아남는 장면이 나오면서 신나게 까이고 있다. 보통 프로선수였어도 충분히 까일만한 행동이지만 김재환은 다른 선수와는 달리 115억이라는 거금을 받고 뛰는 선수이자 한 팀의 주장으로서 후배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하기에 가뜩이나 실적도 안 나오는 와중에 대충뛰는 모습이 잡히니 후배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는 반응이 많다. 3일 삼성전에서 2회초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강한 타구로 '''시즌 9호 홈런'''을 달성했으며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에 6회말과 7회말에 호수비까지 보여주며 활약했다. 하지만 [[윤명준]]이 마운드에 제대로 핵폭탄을 떨구는 바람에 활약이 묻혔다. 7일 잠실 한화전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0일 LG전 우중간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10호 홈런''' 돌파에 성공했다. 7년 연속 10홈런 달성은 덤. 시즌 10홈런 돌파까지만 보면 크게 문제될 게 없어보이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은 영락없이 영양가 있는 타점과 타격은 전혀 없는 [[공갈포]] 그 자체다. 타출장 슬래시라인 1/2/3이라는 4번 타자로서 혈막이나 다름없는 성적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55경기 201타수를 뛰는 동안 홈런을 10개 쳤는데 타점이 30점밖에 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WAR 1.14 / WPA 0.14에 불과하다. 이 정도면 [[박건우(1990)/선수 경력/2019년|2019년의 박건우]]에서 병살만 없고 스찌가 더 심해진 수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타격도 부진하고 컨디션까지 안 좋으면 컨택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 그렇다고 번트같은 작전 수행을 기대하기도 힘든 타자이니 올해 두산 타선의 장타전멸의 주 원흉 중 하나라고 봐도 할 말이 없다. 사실 타율과 장타율 자체는 그렇게까지 욕먹을 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득점권 타율 자체도 리그 중상위권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보기는 힘들다. 오히려 반대로 보자면 투고타저와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탯을 잘 조율하고 있으며 나름대로 에이징 커브에 대한 대처를 잘 해주고 있는 편이며 반등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의 [[이대호]]만 보더라도 FA 계약이나 롯데의 뎁스를 배제하고 순수 성적만으로 볼때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완연하게 에이징 커브에 대한 문제를 잘 대처하면서 최종적으로 타율 .292 / 출루율 .354 / 장타율 .452를 기록했다.][* 당장 같은 팀의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페르난데스]]와 비교했을때 득점주자 없는 상황과 있는 상황 대비 타율, 경기 스코어에 따른 타율 변화가 호미페보다 김재환이 훨씬 누적 스탯이 높고 스탯 관리라 보일 여지도 적은 편이며 이는 OPS 0.798, WAR 1.46, WPA 0.33로 증명된다.] 문제는 이 선수가 FA를 통해 115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태껏 잘 투자를 하지 않는 구단에서 100억대 이상을 제시했던 만큼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라는 의미이기도 하며, 올해가 그 대형 계약의 첫번째 시즌이라는 것. 일반적으로 봤을때는 에이징 커브에 대하여 잘 대처하고 있고, 시즌 중반을 달리고 있는 만큼 다시 폼을 끌어올릴 시간과 여지는 충분히 많이 남아있지만 이를 고려해주고 기다리기에는 FA 115억은 너무 비싸다. 심지어 대형계약 직후 시즌부터 지각, 경기 후 항의, 산보 등을 선보이며 워크에식마저도 결여된 듯한 모습까지 나오고 있으니 기다리던 팬들을 실망하게 할 여지가 충분히 많이 있던 것. 12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으로 멀티히트를 달성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16일 고척 키움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8회초 2-2 스코어에 [[김인태(야구선수)|김인태]]가 주루사 당하며[* 다만 햄스트링 부상 후유증으로 함부로 주루를 하기 힘든 김인태에게 무턱대고 3루 쇄도를 지시한 [[김주찬]]의 책임 역시 상당히 크다.] 1사 1, 2루가 된 상황에서 벤치에서 믿고 강공 지시를 내렸으나 곧장 병살타를 쳐서 스스로 팀의 추가 득점 기회를 스스로 깨버렸고 이후 경기가 패배하는 데 있어 큰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다. 17일 잠실 kt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무안타에 6회말에는 의도를 알 수 없는 스윙으로 투수 직선 땅볼을 만들어버리는 등 매우 부진했다. 18일 잠실 kt전에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1회말 볼넷 출루를 제외하면 kt 투수들에게 장타에 대한 집중 견제를 당했고 이후 타석에서는 삼진과 땅볼로 물러나며 출루하지 못했다. 21일 문학 SSG전에서 3회말 2:0 스코어에서 역전의 우중월 쓰리런을 치며 '''시즌 11호 홈런'''을 달성했다.[* 바로 전 3회초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며 2실점, 그리고 3회말 [[양석환]]의 타석에서 홈런성 타구가 담장 바로 앞에서 부딫히고 [[최지훈(야구선수)|최지훈]]의 점프캐치에 잡혀 분위기가 안 좋아질 뻔 했던 상황에서 곧바로 나온 홈런이었기에 이후 경기의 흐름이나 분위기 반전에 큰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가 많다.] 이 경기 이후 팀 내 sWAR 1위가 되었다.(...)~~진작 좀 치지 그랬냐~~ 22일 문학 SSG전에서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자신에게만 득점 찬스가 3차례나 왔으나 한번도 득점까지 살리지 못했고 연장 10회말에는 전진 수비 리드를 하다가 [[박성한]]의 타구가 높게 뜨자 판단 미스로 점프캐치에 실패하며 환각수비를 펼쳤고 결국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게임은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당하고 패배했다. [[양찬열|다른]]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선수들]]의 활약도 동시에 묻혀버렸다. 팀의 주장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 오죽하면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877623|이런 저격성 기사]]까지 나오면서 김재환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KIA전에서 3회말 1점 추격의 솔로홈런을 치면서 치며 '''시즌 12호 홈런'''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홈런 외에는 영양가있는 타점을 거의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7회말에는 홈 근처까지 배트가 다가갔다고 보기도 힘들 정도로 스윙을 잘 참아냈음에도 스윙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을 정도로 심판의 판정도 따라주지 않았다.]. 26일 KIA전에서 팀 내 다른 타자들이 맹활약하는 가운데 3타수 무안타 1고의4구로 침묵하며 매우 부진했다. 그러나 [[박세혁]]이 안타는 커녕 출루 한번 못한 덕에 팬들에겐 박세혁보단 덜 까였다. 28일 사직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 2루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타율은 0.237로 소폭 상승. 6월 슬래시라인은 .278/.387/.506 OPS .893으로 준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